배다해, ♥︎이장원 달달 생일 축하 메시지에 행복 “아직 신혼이니까”

가수 배다해가 생일을 맞이해 남편 이장원의 달달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배다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올해 둘 다 내 생일에 촬영으로 바빴던 신랑이 올린 트윗ㅎㅎ 마음이 너무 예뻐서 박제해놓고 십년뒤 꼭 보여줘야지 ㅎㅎㅎ #아직신혼이니까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이한 배다해가 왕관을 쓰고 케이크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장원은 자신의 SNS에 해당 사진과 함께 “그 와중에 오늘 다해 생일인데 바빠서 너무 미안해요. 늘 고맙고 든든해 생일 축하해! 일찍 들어갈게!”라는 글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다해는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mk3244@osen.co.kr

[사진] 배다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