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득녀했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오늘부터 셋”이라고 알렸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아기를 안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김영희는 “첫날 눈까지 떠주심. 아기 보면 안 아프다는데 엄마는 배가 미친 듯이 아파”라고 출산 후기를 올렸다.

그러면서 “연락 하신 분들, 답을 다 못 드려서 스토리에 힐튼이 사진을 올린다. 승열이 닮아서 너무 순한, 인상 쓸 때만 엄마 닮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2021년 결혼했으며 첫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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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