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까꿍" 41년 만 SNS 첫 개설…♥연정훈 바로 팔로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8 16: 39

배우 한가인이 SNS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남편 연정훈도 바로 팔로우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가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까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가인은 대기실에 앉아서 셀카를 찍는 중으로 보인다. 명품 브랜드 C사의 로고가 단추로 박힌 블랙 컬러의 재킷을 입은 한가인은 긴 머리를 내려뜨려 청순함을 자아냈다. 한가인을 둘러싼 공기조차 청초함 그 자체다.

한가인 인스타그램

한가인은 이날 SNS 계정을 개설하고 소통을 시작했다. 그동안 이렇다 할 SNS 활동을 하지 않았던 한가인은 처음으로 개인 SNS를 개설했고, 남편 연정훈이 아내를 바로 팔로우하면서 애정을 보였다. 한가인은 앞으로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싱포골드’에 출연하면서 동시간대에 KBS2 ‘1박 2일 시즌4’에 출연하는 연정훈과 부부 대결을 펼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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