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김정임, "30분 넘게 상담원 연결 NO"..고객센터 분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8 17: 07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카드 고객센터에 단단히 화가 났다.
8일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XX카드 뭐하는 짓이냐”고 적힌 사진을 게재하며 “30분 04초. 결국 상담원 연결 안됐다. 나도 30분 넘게 아무것도 못했다. 화가 난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정임은 “단순히 안내 멘트처럼 다른 고객 응대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카드 이용 수수료 다 받고 직원을 늘리든지. 할말하않. 나만 화나나?”라며 “시간은 금이랬는데 내 시간 30분은 어떻게 보상 받지? 카드 업무 와야 하는데 전화 상담은 무서워서 두 번 못할 것 같은데. 또 이러면 눈이 뒤집어질 나를 보게 될까봐 하기 싫은데 어쩜 좋지?”라고 말했다.

홍성흔 아내 김정임 인스타그램

특히 김정임은 “사실 이게 처음이 아니다. 다들 경험이 있을거라 사료된다. 사실 앞서서는 더 오래 안 받았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했나요? 추석 대목 전이라. 워워~~ 해야지”라고 덧붙였다.
김정임은 카드 고객센터에 상담원 연결을 시도했고, 안내 멘트에 따라 기다렸다. 하지만 30분이 지나도록 상담원 연결을 받지 못해 많이 화가 난 상태다.
한편 김정임은 남편 홍성흔과 함께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