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들과 함께 아직 캐나다에 있다.
8일 오후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왜 자도 자도 밤이냐는 시차부적응자와 과자로 달래는 긴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아들과 함께 밤을 과자로 달래고 있다. 최근 서하얀은 “영어 공부, 골프까지 큰일 해내러 가는 준성이”라며 아들의 유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최근에 준우도 가겠다고 해서 예약했는데 만석이라 준우도 사진엔 없지만 같은 시간대 옆 비행기 타고 갑니다”라며 유학 가는 아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캐나다에서 유학 생활을 하게 된 아들을 위해 함께 온 서하얀은 추석 명절을 얼마 남겨두고 있지 않은 지금도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는 중이다. 아들이 어느 정도 될 때까지 같이 지내주려는 엄마의 모성애가 보인다. 또한 시차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들까지 챙기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 임창정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