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지연, SNS 멈췄던 이유 "수술 받아..별일 다있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08 18: 04

배우 김지연이 수술을 마친 근황을 전했다.
8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수술마치고 나니 홀가분"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2일 "오늘의 기깔났던 하늘"이라며 하늘 사진을 업로드 한 후 한동안 SNS 활동을 멈췄던 바 있다. 그동안 '작은 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무사히 수술을 마친 그는 "별별일이 다 있죠?"라며 "건강유의"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를 본 팬은 "시술 아니고 수술인거죠? 아무리 작은거라도 수술을 수술. 회복 잘하셔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지연은 "네 아무렇지 않아요"라고 건강을 되찾았음을 밝혔다.
한편 김지연은 2003년 배우 이세창과 결혼한 후 10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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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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