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핑크 베놈’이 3주 연속 ‘엠카’ 1위를 차지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블랙핑크가 ‘핑크 베놈’으로 9월 둘째주 1위를 받으며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는 블랙핑크 ‘핑크베놈’과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였다. 1위 후보 아이브는 ‘애프터 라이크’로 귀엽고 상큼한 소녀다운 매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아이브만이 보여줄 수 있는 통통튀는 무대가 돋보였다.
17년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한 강타가 돌아왔다. 강타는 ‘아이즈 온 유’ 무대로 변함없는 연륜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데뷔 30년을 향해가는 강타의 변함없는 잘생김도 눈에 띄었다.

김재환은 ‘그 시절 우리는’으로 순수한 매력을 담은 컴백 무대를 보여줬다. 김재환은 기타를 메고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ㅇ르 뽐냈다. 매드몬스터는 엄윤아(엄지윤 분)의 피처링과 함께 ‘하이 HI’ 컴백 무대로 흥이 넘치는 면모를 자랑했따. 세 사람은 능청스럽고 활기 찬 매력을 무대를 가득 채웠다.

원어스는 ’Same Scent’로 몽환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객석을 뜨겁게 만들었다. 원어스의 패기 넘치는 매력이 돋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강타, 김재환, 로켓펀치, 루미너스, 매드몬스터, BAE173, 빌리, 씨아이엑스, 아이브, 온리원오브, 울랄라세션, 원어스, 위나, 이진혁, 크랙시, 키, 템페스트, 티오원 등이 출연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