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셀카를 공개했다.
8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 인사와 함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민혜연은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며 "요즘 써마지랑 리쥬란 효과가 올라와서 민낯 자신감으로 셀카 찍었는데.. 엊그제 화장한 셀카가 훨씬 낫군요"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혜연은 "오늘은 좀 더 피곤해서 그런것이라 위로하며.. 엊그제 사진을 앞으로 옮겨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민혜연의 풀메이크업 전과 후 사진으로 민낯에도 여전히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민혜연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지난 2019년 10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활동과 함께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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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