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시카고에서 사진을 공개했다.
8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시카고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Chicago'를 태그로 걸고 설레는 마음을 이모티콘으로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아라는 점퍼에 백팩을 든 편안한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한 동안미모에 여고생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고아라는 1990년생으로 올해 33살이다. 고아라는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로 약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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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아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