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FLEX한 스타” 조인성, 건물+세컨드 하우스… 무려 '175억' 선물 (‘연중’) [Oh!쎈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9.09 01: 13

'연중 플러스’ 조인성이 통 큰 선물 한 스타 8위에 올랐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차트를 달리는 여자’가 공개됐다.
차트를 달리는 여자 주제는 ‘가족에게 통 큰 선물 한 스타’였다. 8위는 강동원, 조인성이 올랐다. 두 사람의 통 큰 선물 공통점은 형제에게는 카페에게 부모님에게는 건물을 줬다고. 강동원은 2009년 가족을 위해 12억 상당의 건물을 지었다고 한다. 조인성은 경리단길에 건물을 사고, 세컨드 하우스까지 샀다고. 가족을 위해 쓴 금액이 무려 175억이라고 공개됐다.

7위는 서인국이 올랐다. 슈퍼스타K에서 받은 상금 1억원을 전액 다 부모님께 드렸다고. 서인국은 “아직 안 쓰셨다고 알고있다”라고 말했다. 서인국은 방송을 통해 부모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여러 차례 고백한 바 있다.
‘가족에게 통 큰 선물 한 스타’ 6위는 딘딘이었다. 딘딘 어머니는 “(딘딘이) 2.35kg으로 작게 나왔다. 많이 먹이며 키웠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딘딘은 카드는 물론 용돈까지 척척 준다고. 딘딘은 교수로 임용된 누나를 축하하기 위해 700만원대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
3위는 김준수가 올랐다. 김준수는 파주에 있는 87평형 저택을 부모님께 사드렸다고. 노래방, 미니바, 다트머신까지 갖춘 집이라고.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는 김준수는 “돌바닥이었다. 어릴때부터 내가 돈을 벌면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가족에게 통 큰 선물 한 스타’ 2위는 박세리가 차지했다. 박세리는 아버지의 빚을 모두 갚아드렸다고. 박세리는 가장 큰 플렉스로 어머니께 사드린 다이아반지를 꼽았다. 박세리는 아버지와 공동 명의로 500평의 땅을 구매하기도 했다.
1위는 방탄소년단 정국, 진이 올랐다. 정국은 형에게 용산의 아파트를 29억에 매입해줬다. 최근 시세는 무려 40억이라고. 1년만에 친형에게 아파트를 증여했다.
진은 한남동 아파트를 두 번 매입해 2019년에 60평대 아파트를 42억에 매입했다. 자신의 아파트 지분을 모두 부모님께 증여했다고. 현재 시세는 약 54억이라고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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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중 플러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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