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X진, 가족에 통 큰 선물 FLEX 1위 등극 “아파트 매입” (‘연중’)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9.09 08: 34

'연중 플러스’ 방탄소년단 정국과 진이 ‘가족에게 통 큰 선물 한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8일 전파를 탄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차트를 달리는 여자’가 공개됐다.
차트를 달리는 여자 주제는 ‘가족에게 통 큰 선물 한 스타’였다. 5위는 조권이 이름을 올렸다. 조권은 연습생 생활부터 합쳐 10년만에 집을 샀다고. 조권은 “부모님한테 집 해드리고, 차도 해드렸다. 여행 갔다 올 때마다 선물을 해준다”라며 효자의 면모를 보였다.

'가족에게 통 큰 선물 한 스타’ 4위는 김종국이 차지했다. 김종국은 성형외과 의사인 형의 학비를 전액 제공했다고. 부모님을 위한 집도 구매를 했다고 전해졌다. 제주도, 캐나다, 미국 등 시간이 닿는 한 여행을 많이 다니며 효도를 한다고.
3위에는 김준수가 올랐다. 김준수는 파주에 있는 87평형 저택을 부모님께 사드렸다고. 노래방, 미니바, 다트머신까지 갖춘 어마어마한 집의 모습이 공개됐다.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는 김준수는 “(어렸을때 산 집이) 돌바닥이었다. 어릴때부터 내가 돈을 벌면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가족에게 통 큰 선물 한 스타’ 2위는 박세리가 차지했다. 박세리는 아버지의 빚을 모두 갚아드렸다고. 박세리는 가장 큰 플렉스로 어머니께 사드린 다이아반지를 꼽았다. 박세리는 아버지와 공동 명의로 500평의 땅을 구매하기도 했다.
1위는 방탄소년단 정국, 진이 올랐다. 정국은 형에게 용산의 아파트를 29억에 매입해줬다. 최근 시세는 무려 40억이라고. 1년만에 친형에게 아파트를 증여했다.
진은 한남동 아파트를 두 번 매입해 2019년에 60평대 아파트를 42억에 매입했다. 자신의 아파트 지분을 모두 부모님께 증여했다고. 현재 시세는 약 54억이라고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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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중 플러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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