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이먼 도미닉(쌈디)가 태풍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쌈디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기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1억 기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쌈디는 이날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쾌척했다. 또한 재해구호협회 계좌번호를 함께 공유하며 기부를 독려해 훈훈함을 더했다.
쌈디는 지난해 12월에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광고 모델료 1억 원을 전액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쌈디는 최근 티빙 ‘환승연애2’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사이먼 도미닉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