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엘리베이터를 보유한 마포구 자택과 슈퍼카가 즐비한 주차장에 이어 약 2000만 원에 달하는 오토바이를 타고 아내 박애리와 라이딩을 했다.
9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 노을 넘 멋지죠~ 음악 작업하러 가는 길에 하늘이 너무 멋져서 찍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팝핀현준은 오토바이를 타고 한강 다리를 건너다 노을을 보고 잠시 멈춰 바라보고 있다. 아내 박애리와 함께 라이딩을 하던 중 노을을 목격했고, 함께 바라보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팝핀현준이 타고 있는 오토바이는 1990만원대에 달하는 오토바이다. 어머니를 위해 서울 마포구 자택에 2억 원 가량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슈퍼카가 즐비한 주차장을 공개한 데 이어 오토바이 역시 럭셔리하다.
한편 팝핀현준은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