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 41살 실제 나이 밝히고 첫 추석.."뽀글뽀글" 러블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9 08: 36

배우 이가령이 실제 나이를 밝힌 뒤 첫 명절을 맞았다.
9일 이가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뽀글뽀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가령은 새로운 헤어 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했다. 그동안 청순한 느낌에 생머리 스타일을 고수했던 이가령은 웨이브가 잔뜩 들어간 헤어로 변신, 귀여우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가령 인스타그램

특히 이가령의 이번 추석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종영 인터뷰에서 1988년생이 아니라 1980년생이라고 고백한 뒤 맞이하는 첫 명절이다. 마음을 훌훌 털어낸 이가령인 만큼 편안해진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가령은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부혜령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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