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8일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되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을 녹화 중인 김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故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의 새 MC로 발탁돼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지난 3일 대구 달서구에서 첫 녹화를 진행하며 '전국노래자랑'의 새 MC로서 출사표를 던진 김신영은 객석을 빼곡하게 채운 관객들과 무대위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감사합니다 항상 배우는 마음으로 살게요"라고 진심어린 인사를 덧붙였다.
이에 코요태 신지, 문세윤, 박슬기, 천우희, 자이언트 핑크, 박구윤, 배윤정, AOA 출신 신지민, 오마이걸 출신 공지호, 박은지 등 많은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김신영은 10월 16일 방송을 시작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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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