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추석 연휴를 맞아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다.
9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리 먹고 빨리 바다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남은 하와이에서 여행 중이다. 아침 일찍부터 하루를 시작한 강남은 식당에서 밥을 빨리 먹고 바다로 갈 생각에 들떴다. 강남은 테이블 가득히 차려진 식사를 두고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전투적인 태세를 보였다.
이어 강남은 커피를 기다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마치 화보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 아내 이상화와 같이 하와이에 왔는지 확인이 되지 않았지만 추석 연휴인 만큼 부부가 함께 여행을 하고 있을 것으로 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2019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