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연휴 내내 독박육아..해외로 떠난 남편 "행복해보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9 10: 53

방송인 이수지가 추석 연휴를 독박 육아로 보내게 됐다.
이수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보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지는 공항에서 출장을 가는 남편을 배웅하고 있다. 차로 남편을 공항까지 데려다주면서 여전히 신혼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이수지는 추석 연휴를 남편 없이 아이와 함께 보내게 됐다.

이수지 인스타그램

이수지는 남편의 출장으로 독박 육아가 자동적으로 확정됐다. 이수지의 남편은 아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맑게 웃으며 인사했고, 이수지는 남편을 보고 “행복해보여 좋다”고 웃었다.
한편 이수지는 2018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6월 아들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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