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화장빨보다 민낯 자신감..♥주진모 끌어 안은 병원장 아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9 11: 31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민낯 자신감을 보였다.
민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셀카를 촬영 중이다. 각도를 무시하고 정면으로 찍은 셀카는 굴욕이 없다. 흑역사로 남을 법한 각도지만 민혜연은 미모로 각도를 이겨냈다. 민혜연은 “민낯 자신감으로 셀카 찍었는데 엊그제 화장한 셀카라 훨씬 낫군요”라며 웃었다.

민혜연 인스타그램

민혜연은 “오늘은 좀 더 피곤해서 그런 것이라 위로하며, 엊그제 사진을 앞으로 옮겨봅니다”라고 다시 한번 웃었다. 민혜연이 겸손하게 이야기했지만 그의 민낯과 화장한 얼굴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한편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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