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현빈→윤아, 17일 부산·18일 대구 무대인사[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9.09 13: 25

 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팀이 이달 17일(토) 부산에서, 18일(일) 대구에서 무대인사를 갖는다.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JK필름, 공동제작 CJ ENM 영화사 창건)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경쾌한 팀플레이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를 접수하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 팀이 오는 17일 부산, 18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현빈, 윤아, 진선규, 박훈, 이석훈 감독이 참석해 개봉 전부터 쏟아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한다.

17일에는 롯데시네마 서면(전포동), CGV 서면,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에서 부산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 18일에는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를 차례로 방문해 스크린 너머로 이어지는 현실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개봉 2주차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주말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과의 유쾌한 공조로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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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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