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한의사家 며느리 맞아? 막내딸 같은 상큼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9 14: 26

배우 강소라가 며느리가 되고 세 번째 추석을 맞이했다.
9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놀이터 미끄럼틀 등 기구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면서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고 있다. 테니스 스커트 등 당장 테니스를 치러 가도 이상하지 않을 스타일링을 한 강소라는 매끈한 다리 라인과 함께 발랄한 매력을 자아냈다.

강소라 인스타그램

이번 추석은 강소라가 결혼 후 맞이하는 세 번째 추석으로, 며느리가 된 후 세 번째 추석이기도 하다. 하지만 며느리보다는 막내 딸 같은 명랑한 분위기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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