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인민정, 과일 배달중 차 멈춰.."아 오늘 왜이래" 울상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09 14: 41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 그의 아내 인민정이 배달 중 난관에 부딪혔다.
9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달중 차 섰다ㅠㅠ"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도로 갓길에 세워진 김동성, 인민정 부부의 차가 담겼다. 이들은 며칠전부터 명절을 앞두고 직접 과일 배달을 하며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던 바. 

하지만 배달을 하던 중 기름이 모두 바닥나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인민정은 "아 오늘 왜이래ㅠㅜ"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현재 두 사람은 함께 과일 판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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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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