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로마여행 근황을 전했다.
9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더웠지만 테라스 포기못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박현선이 담겼다. 테라스에 자리잡은 그의 뒤로는 아름다운 도시의 전경이 펼쳐져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박현선은 "이번 여행 모두 남편이 어랜지한 일정 정말 퍼팩트. 특히 요긴 #뷰맛집 #로마여행 가시면 요긴 꼭 추천해요. 3시쯤 갔는데 서늘해질 쯤이라 너무너무 좋았어요. 좋다좋다 한 백번 말한듯해요. 저 밑으로 보이는 광장의 사람들 구경 몇시간이나 했는지 몰라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여유롭게 사람구경 행복했다. 우리의 마지막 식사. 크리스탈 한병 비우고 다시 호텔로"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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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