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선데이, 출산 코앞인데 "자궁문 안열리고 아기 안내려와..엄마되기 힘들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09 15: 33

천상지희 선데이가 출산을 앞둔 고충을 토로했다.
9일 선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뿜뿜이가 하나도 내려오지 않았고 자궁문도 안열려있고 태반 노화흔적도 없다고.."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5일 "D-23"이라는 글과 함께 뿜뿜이(태명)를 만나기 위해 준비해둔 아기방을 공개했던 바 있다. 하지만 출산을 약 3주 앞둔 시점에 난관에 봉착한 것.

이에 선데이는 "오늘 80분 걷고 스쿼트랑 운동하고 계단오르기도 하고 옥시토신 주파수 들으면서 호르몬레벨 올리기 중.."이라며 "엄마되기 힘드네요"라고 털어놨다.
한편 선데이는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9월 중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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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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