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 없이 삼남매와 휴가..지쳐 쓰러진 엄마

배우 김성은이 아이들과 함께 휴가를 즐겼다.

9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도착!! 오자마자 라면 후루룩~"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지인 가족과 함께 풀빌라를 찾은 김성은과 그의 아이들이 담겼다. 김성은은 한껏 들뜬 아이들을 보며 "안 온다더니 젤 신났네", "재하가 잘 노니 젤 좋그나"라고 흐뭇함을 표했다.

하지만 신나서 뛰노는 아이들과는 달리 김성은은 방 구석에 쓰러지듯 누워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엄만 잠깐 지쳤네"라며 육아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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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