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브라이덜 사워 시작..화려한 10월의 신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9 17: 26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10월 결혼을 앞두고 친구들과 샴페인을 먼저 터뜨렸다.
9일 고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주에서 오래된 나의 친구들과 브라이덜 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친구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하는 중이다. 고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한결같은 너희는 진격의 T들. 나혼자 F. 현실적 이성적인 너희 덕분에 강하게 자랐다. 위로 따위 필요없다는 너희지만 항상 아낌없는 조언과 사랑으로 나를 위해주는 든든한 나의 편들 사랑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우리 인스타그램

고우리는 화려한 티아라에 목걸이를 착용했다. 아직 결혼식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미리 보는 결혼식인 듯 수줍은 예비신부 고우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고우리는 5살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10월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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