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아빠가 됐다.
한경은 9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내 셀리나 제이드가 딸을 출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안녕, 우리 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리나 제이드가 딸을 품에 안고 한경의 볼에 입맞춤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부부는 환하게 웃으며 행복함을 만면에 드러냈다.
한경 측 관계자는 엄마와 아이는 모두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한경의 아내 셀리나 제이드는 중국계 미국 배우로, 두 사람은 한 영화제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이후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 2018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19년 12월 결혼을 하며 부부가 됐고,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한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