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안성현이 추석 연휴 골프로 운동을 관리하는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9일 안성현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지인들과 골프에 집주하고 있는 모습. 골프선수다운 자세와 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추석 연휴에도 육아 걱정없이 자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는 "17초동안 눈치보다 결국은 티샷 못했네~소심쟁이들 (째야빼고)"라며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낳아 화제를 모았다. 성유리는 최근 KBS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통해 MC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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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