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광의 딸이자 개그우먼 미자가 결혼 후 첫 번째 연휴를 맞이했다.
미자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추석. 저는 부산에 도착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미자가 올린 사진을 보면 친정엄마 전성애와 함께 한복을 갖춰 입고 있다.

추석 연휴를 맞이해 남편 김태현의 고향인 부산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어 미자는 “여러분들은 추석 때 뭐하시는지 궁금하다”며 “우리 모두 맛있는 음식 먹고 1k만 찌기로 해요”라고 밝혔다.
한편 미자는 김태현과 올 4월 13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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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