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한복 차림으로 추석 인사를 건넸다.
황보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풍성한 추석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하늘색 치마에 하얀색 저고리를 매치한 한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황보라는 은은한 빛을 띄는 한복으로 단아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오는 11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무려 10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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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보라’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