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학폭논란 사과 후 다시 일상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9일 최준희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인형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최준희는 "지금까지 살면서 받은 메이크업중에 제일 최고 였던 "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일요일은 퍼스널컬러 받으러 갈겁니다"라며 활기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무엇보다 점점 母최진실을 닮아가는 그녀의 성숙미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둘째 딸이며, 정식으로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로 데뷔할 예정이다. 지난 2월 배우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계약을 해지했다.
최근엔 고 최진실의 절친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했다가 학폭 논란이 불거졌으며, 이와 관련 홍진경은 사과와 함께 채널을 잠시 쉬기로 결정, 최준희 역시 댓글을 통해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