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딸과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9일 최정윤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딸과 훈훈한 투샷을 공개, 엄마 미모를 쏙 빼닮은 딸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서로가 함께여서 더욱 행복해 보인다.
최정윤은 "나랑 똑닮은 우리 지우랑 추석을 맞아 시밀러룩에 커플삔까지"라면서 "엄마 예쁘게 사진 찍자며 아침부터 셀카놀이 사진에 스티커 붙여가며 꾸며주네요~ 스마트폰 사용하는게 저보다 더 능숙한 7살이에요??ㅎㅎㅎ"라며 웃음지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도 "다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며 안부를 전했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남편과 별거 3년 차이며,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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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