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도 못 알아보겠네..'필구' 김강훈, 폭풍성장!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09.09 21: 14

  ‘동백꽃 필 무렵’ 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김강훈이 훌쩍 자란 근황을 전했다. 
9일 김강훈이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일명 '남친짤'로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는 모습.  ‘동백꽃 필 무렵’ 당시 앳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늠름한 소년미를 장착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그는 "명절잘보내세요^^ #김강훈 #명절잘보내세요 #kimkanghoon"란 인사로 팬들에게도 안부를 전했다.
한편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한 김강훈은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 유진초이(이병헌 분)의 아역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KBS2 ‘동백꽃 필 무렵’ 속 공효진의 아들 강필구 역으로 안방을 웃기고 울렸다.
최근에는 박서준, 김유정, 한지혜, 이현우 등이 속한 어썸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로 곧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