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제주도 카페 영업중단→다시 재개했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09 22: 54

카페 운영 중단을 알렸던 이상순이 다시 영업을 재개한 근황을 전했다 
9일 이상순이 개인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한적한 카페 앞을 촬영한 것으로 마치 잡지 화보같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잔잔해진 날씨 만큼 제주도의 여유로움이 절로 느껴진다. 

앞서 이상순은 지난 7월 제주시 구좌읍에 카페를 개업해 수 많은 인파가 몰려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이상순은 운영하고 있는 카페 또한 공식 SNS "태풍으로 인해 오시는 길이 험난할듯 합니다"라며 "오늘은 당일 취소를 하시더라도 예약금은 다시 돌려드리려고 합니다. 못오시는 분들은 미리 앱에서 취소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태풍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역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하지만 태풍이 지나간 후 이상순은 다시 영업을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은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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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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