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문희준, 뒤늦게 전해진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도 '축복' 봇물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10 04: 56

문희준과 소율이 둘째를 득남한 소식을 전했다.
앞서 9일 재미하우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룻밤만 자면 드디어 잼잼이 동생을 만나요- 출산 준비 완료'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문희준은 딸 희율(잼잼이)에게 "뽀뽀 태어나기 전에 무슨 준비하냐"며 질문, 희율은 "마음의 준비하고 있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출산 준비 중인 소율은 "출산 예정일 12일 남았다,  시간이 빨리 가, 마음이 설레고 긴장딘다"며 " 진통이 언제올 지 모른다 출산준비 95% 다 했다, 갑자기 진통호면 병원에 바로 가야한다"고 했고,  출산가방을 캐리어로 준비해놨다. 
문희준은 "잼잼이가 태어날 때 짐을 미리 안 싸놨다,  급하게 배아파서 병원갔다, 이제는 미리 짐을 쌌다"며 안도하기도. 딸 소율은 " 동생 나중에 우유 먹여줄 것, 뽀뽀 만나면 같이 만나자"라며 동생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같은 날, 소율이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서 "우리 집 뽀뽀왕자, 9월 7일에 태어났어요"라면서 "몸 회복하고 잼잼, 뽀뽀랑 함께 만나요"라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 뽀뽀 태어난거 너무 축하드린다", "네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뽀뽀탄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잼잼이는 아낌없이 다 잘해주는 스윗한 누나가 될거 같아요"라며 축복했다. 
한편 소율은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해 그해 5월 첫 딸을 낳았으며, 9월 7일 득남 소식과 함께 네 식구가 됐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