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달달한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남편과 쇼핑에 나선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 이영돈은 쇼핑백을 든 채 황정음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으로 달달한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황정음은 최근 김순옥 작가의 신작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확정해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