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미모만큼 따뜻한 추석 인사..“태풍이 지나간 자리를 보듬는 위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9.10 10: 22

배우 김혜수가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혜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이 지나간 자리를 보듬는 위로.. 모두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이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달 그림과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김혜수의 화려한 미모와 따뜻한 마음씨가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김혜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에서 중전 화령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mk3244@osen.co.kr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