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팬이 찍어준 블랙혜교..이 세상 미모가 아니다

배우 송혜교가 찰나의 순간에도 극강의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A FAN THANK YOU~♥︎"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외에서 검은 긴 헤어스타일을 하고 검은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런 블랙과 대비되는 백옥같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형같은 이목구비에 우아한 분위기가 남다른 미모 클래스의 송혜교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앞서 송혜교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2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친구인 핑클 이진을 만난 인증샷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진은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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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