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cm인데! 신애라, ♥차인표 뽀샵 인정 "다리 잡아 늘려줬네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10 13: 07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 추석을 맞아 시댁으로 향했다.
10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님댁 가는 길. 운전을 이리 진지하게 하다니. 아이들은 다 사라졌네. 그래 사진 찍기 싫을 나이지. 이를 앙물고 이해해야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애라는 차인표와 함께 시댁으로 향하는 중이다. 추석 명절을 맞이한 만큼 가족들이 다 함께 가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은 사진에 찍히기 싫었는지 모두 숨었다. 숨었지만 좌석에는 아이들의 흔적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애라 인스타그램

이어 신애라는 차인표의 포스터 뽀샵을 인정했다. 그는 “그나저나 남편 포스터 만들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우리 남편 다리를 잡아 늘려주셨네요”라고 웃었다.
한편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5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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