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10일 고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추석 되십시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우림은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하고 있다. 그동안 무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시크한 의상을 많이 입었던 고우림은 한복을 입고 정갈하고 단아한 자태를 보였다. 특히 이번 추석은 고우림이 김연아와 결혼 전 싱글로 맞이하는 마지막 추석인 만큼 눈길을 끈다.
한편 고우림은 오는 10월 김연아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약 3년여의 열애 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