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한번도 명절날 음식해본적 없어"..친정母 손맛에 '감동'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10 14: 04

배우 신주아가 친정 어머니의 손맛에 감동했다.
10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밥이 최고쥬"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금방이라오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푸짐한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다. 신주아의 친정 엄마가 딸 부부를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신주아는 "세상 명절날 음식해본적이 읍어유"라며 "#엄마최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어 음식 하나하나를 찍어 올린 영상과 함께 "엄마 갈비 찐맛!"이라고 거듭 감탄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으로 돌아와 tvN '킬힐'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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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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