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배급 CJ ENM, 제작 JK필름 CJ ENM 영화사 창건)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올 추석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추석 연휴 첫날인 9일(금) 하루동안 53만 277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4만 5298명을 기록하며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809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 여름을 휩쓴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과 719만 명 관객을 기록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의 4일째 100만 돌파보다 하루 빠른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1626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1441만 명을 동원한 역대 흥행 3위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과 동일한 속도로 올 추석 극장가 본격 장악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개봉 직후 연이은 흥행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은 11(일), 12(월) 개봉주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며 흥행세에 한층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을 향한 전세대 관객들의 역대급 호평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액션, 유머, 케미 3배 더 제대로 커졌다. 타율이 상상 이상”(CGV_j****), “정말 완벽한 명절 영화. 근래 들어 이보다 유쾌한 시간은 없었습니다”(CGV_s****), “추석에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CGV_여****), “전작을 능가하는 세계관의 확장 속 빵빵 터지는 웃음과 시원한 액션 맛집!”(CGV_우****), “극장에서 깔깔 웃느라 광대 아플 지경! 와중에 잘생기고 멋지기까지 해서 너무 재밌었어요”(인스타그램_a****), “난 몰랐어~(사실 알았어) '공조2: 인터내셔날' 볼거리가 이리 다채로운지”(인스타그램_c****) 등 열띤 극찬을 전해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실감케 한다.
이처럼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추석 극장가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간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스트리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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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