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나가자병 아들·안아줘병 딸 '환장의 콜라보'..셋째 계획? '정색'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10 18: 04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가 '애 둘'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10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가자병 이현(2세)과 안아줘병 이태리(4세)의 콜라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최선정과 그의 아들, 딸의 모습이 담겼다. 최선정은 지친듯 넋이 나간 표정으로 유모차를 끌고 있는 모습. 고된 육아로 인해 지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 누리꾼은 최선정에게 "셋째도 생각 있으시죠?"라는 질문을 남겼고, 이를 본 최선정은 넋이 나간 자신의 얼굴을 확대해서 보여주며 "네...?.."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또 다른 누리꾼은 "현의가 나가자고 한다고요? 벌써 의사표시를!!!"이라고 놀라워했고, 최선정은 "나가자고 해서 나오면 취한 표정으로 구경해요. 지금 만취상태"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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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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