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이 백종원이 자신의 이름을 건 카페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방 앞에 다방 아저씨. 모두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딘딘은 한 카페 앞에 서있는 백종원의 모습을 포착했다. 촬영 중으로 보이는 가운데, 백종원이 방문한 카페는 백종원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프랜차이즈 카페라는 점에서 눈길이 모인다. 점주 입장에서는 놀라운 일이면서도 당황스러움 그 자체일 수밖에 없다.
한편 딘딘과 백종원은 tvN ‘백패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