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K-며느리로서의 명절을 보내고 있다.
이솔이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큰 집. 현실은 세 식구 모여 북적북적. 모두 즐겁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이솔이는 “K-장녀, K-맏며느리지만 여기서 그냥 막내”라고 덧붙였고, 남편 박성광, 시부모님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추석 연휴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집에서는 K장녀, 친정에서는 K맏며느리지만 모두 모이는 순간에는 막내가 됐다. 막내다운 풋풋한 모습이면서도 롱원피스로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