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의 유일한‥전쟁" 곽윤기, 국가대표도 '이건' 못참지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9.10 19: 35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즐거운 연휴를 보냈다. 
10일, 곽윤기는 자신의 SNS에 “가족간의 유일한 전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윷놀이에 집중해 윷을 던지지만 그 값을 인정받지 못하는 '낙'이 나와 망연자실한 표정을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가 다 이기고 와요", "윷놀이엔 피붙이와도 냉정한 전쟁", "말은 직접 챙겨 가신건가요 ? ㅋㅋㅋㅋ", "윷놀이 낙을 던지는 윤기는 나의 낙"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윤기는 현재 채널S '나대지마 심장아', tvN '전설이 떴다 <군대스리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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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윤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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