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엘리자벳 그 자체의 우아한 매력을 보였다.
10일 옥주현은 “오늘이 무정부주의자 루케니에 의해 황후 엘리자벳이 운명을 다한 날입니다. 오늘은 조금 더 다른 특별한 공기가 흐를 것만 같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중이다. 황후의 품격을 드러내듯 우아하고 기품 있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옥주현은 긴 목선과 쇄골 라인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도 자아냈다.
특히 옥주현은 ‘엘리자벳’ 그 자체인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오늘이 엘리자벳의 목숨이 다한 날이라며 더 특별한 공연을 약속했고, 그런 분위기가 옥주현을 감싸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