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과 윤남기 부부가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윤남기가 개인 SNS를 통해 추석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남편 윤남기와 딸의 모습을 공개한 것으로, 딸을 목마 태운 윤남기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이다은은 "아빠 목마가 최고"라고 말하며 훈훈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결혼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이라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고,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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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