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유학을 간 큰아들의 적응을 돕고 있다.
10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 딱 가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이름만큼이나 하얀 트레이닝복을 입고 캐나다에서 생활 중이다. 최근 서하얀은 “영어 공부, 골프까지 큰일 해내러 가는 준성이”라며 아들의 유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서하얀은 아들이 유학 생활이 적응될 동안 캐나다에 머물며 케어 중이다. 서하얀은 “최근에 준우도 가겠다고 해서 예약했는데 만석이라 준우도 사진엔 없지만 같은 시간대 옆 비행기 타고 갑니다”라고 전했다.
서하얀은 아들들과 함께 캐나다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캐나다에서도 가을 날씨를 느끼고 있는 서하얀은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세련된 멋을 자랑했다. 특히 큰 아들은 아빠 임창정보다도 더 큰 키와 훤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은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