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에서 이수지가 출연해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 전파를 탔다.
분위기를 몰아 수지, 예나, 츄가 도착했다. 특히 수지는 "임신하고 출산도 했다"며 아이에 대해선 "이제 80일, 태어날 때 아빠 닮았는데 크기가 점점 커진다"며 체격이 상위 1%로라고 했다.
앞서 이수지는 2018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이수지는 결혼 4년 만인 지난달 7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몸무게를 묻자 수지는 "지금 이제 7.2KG, 또래들 비해 월등히 크다"며 웃음, "정상 체중에서 점점 엄마화 됐다"고 했고, 천하장사도 노려볼 법한 체중이 놀라움을 안겼다.
셋이 공통점을 물었다. 수지는 "셋다 44kg"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한편, JTBC 예능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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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는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