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추석 인사를 건넸다.
10일, 차은우는 자신의 SNS에 “즐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후드티에 반바지를 매치해 편안한 무드를 연출한 한편 주먹만한 작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은우 얼굴, 보름달보다 밝다!", "차배우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은우 덕분에 즐추 보낼 수 있겠어", "진짜 차은우 왜 하나 뿐이냐ㅠㅠㅠ 둘 셋은 더 있어야할 미몬데.. 물론 세계평화를 위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아시아 각 지역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Just One 10 Minute )에서 진행을 맡아 세계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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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은우 SNS